(14) 반셀프 인테리어 필름 시공 후기

(14) 반셀프 인테리어 필름 시공 후기

구축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우리 집의 필름 공사는 다른 공정에 비하면 최종적으로 시공 범위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 인테리어 계획을 세울 때는 기존 샷시도 철거하지 않고 필름으로 리폼할 생각이었고, 기존 구조물을 최대한 활용하려다 보니 필름 시공 범위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당시 예상했던 필름 공사 비용도 약 300만원 이상였습니다.

필름 업체와의 카카오톡 대화로, 전체 견적 약 300만원과 샷시 추가 100만원을 안내받은 내용

그러다 공사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샷시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굳이 필름으로 마감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하나씩 제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필름 시공 범위가 상당히 줄었고 최종 비용은 약 15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시공 범위를 줄인 뒤 최종 견적 약 150만원을 안내받은 카카오톡 대화

시공 범위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실제 공사를 해보고 한 달 정도 생활하면서 필름이라는 마감재에 대해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름 색상을 선택했던 과정부터 실제 시공 부위, 약 150만 원의 시공 비용, 다른 공정과의 연결에서 발생한 문제, 그리고 다시 인테리어한다면 어디까지 필름을 사용할 것인지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필름 색상, 처음부터 제품을 정해놓지는 않았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모든 자재의 정확한 제품번호까지 제가 결정했던 것은 아닙니다.

필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부터

“PS170으로 해주세요.”

처럼 특정 제품을 결정하고 업체를 만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제가 원하는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와 색상 계열을 먼저 정했습니다.

우리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아이보리를 기본으로 하고 일부에 우드톤을 포인트로 사용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이런 느낌을 필름 업체에 전달했고, 실제 현장 미팅 때 업체에서 가져온 여러 필름 샘플을 직접 벽과 문선 등에 대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위기를 설명하고 작업자의 제안을 받아 실제 공간에서 샘플을 비교한 뒤 최종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화이트 계열에는 주로 영림 PS170, 우드 포인트가 필요한 현관 방화문 안쪽에는 영림 174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이나 모니터로 보는 색상과 실제 필름 샘플의 느낌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제품번호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원하는 색상 계열을 정한 뒤 현장에서 실제 샘플을 대보고 선택하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우리 집 인테리어 필름 시공 범위와 비용

최종적으로 우리 집에서 필름을 사용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관 방화문
  • 현관문 게이트
  • 현관과 거실 사이 게이트
  • 각 방 9mm 문선
  • 욕실 디딤석
  • 거실 및 자녀방 샷시 하부
  • 자녀방 아치 게이트
  • 팬트리 게이트 및 도어
  • 안방 드레스룸 게이트, 팬트리 게이트 및 도어

앞서 이야기했듯 초기 계획에서는 기존 샷시까지 필름으로 리폼할 예정이어서 견적이 약 300만원 이상였습니다.

하지만 샷시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변경되고, 필름이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하나씩 줄였습니다.

그 결과 실제 필름 공사에 들어간 비용은 약 150만원 정도였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면 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인 셈이지만, 실제로 살아보니 시공 범위를 줄였던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뒤에서 이야기할 필름의 내구성과 유지관리 때문입니다.


1. 현관 방화문 – 영림174 우드 필름

현관 방화문 안쪽에는 영림174 우드 필름을 시공했습니다.

현관문 필름 시공 범위(영림174)와 기존 문 사진, 마감 시뮬레이션을 정리한 계획서

우리 집은 전체적으로 아이보리톤이 많아 모든 부분을 비슷한 색으로 만들면 공간이 너무 단조로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관문과 일부 공간에는 우드 색상을 포인트로 넣었습니다.

벽지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 화이트 계열 필름은 PS170, 현관문은 영림174를 조합했습니다.

실제로 완성하고 보니 이 조합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화이트와 아이보리만 사용했을 때보다 현관문에 우드 색상이 들어가면서 공간에 적당한 대비가 생겼습니다.

디아망 회벽 화이트 + PS170 + 영림174 조합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원하는 경우 참고할 만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2. 현관 게이트 – PS170, 하지만 하단까지 필름은 아쉽다

현관과 거실이 연결되는 부분에는 기존 게이트 구조가 있었습니다.

구조 자체를 철거하지 않고 살린 뒤 PS170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처음에는 벽지로 마감하는 것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현관이라는 공간 특성상 손때나 오염이 생겼을 때 닦아내기 편한 쪽이 좋다고 생각해 필름을 선택했습니다.

중문이 설치되고 나면 크게 노출되는 부분도 아니라 전체적인 결과는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현관 게이트 하단은 다시 한다면 타일로

다만 게이트 하단까지 PS170 필름으로 마감한 것은 현재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관 게이트 하단 필름 마감 부분에 남은 스크래치와 오염 흔적

현관은 신발이나 택배 상자, 청소도구 등 여러 물건이 반복적으로 드나드는 곳입니다.

따라서 하단은 생각보다 충격과 마찰에 많이 노출됩니다.

이건 필름 자체가 나쁜 자재라기보다 필름을 사용한 위치가 적절했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한다면 현관 타일을 시공할 때 이 부분까지 같이 타일로 올려 마감하는 방법을 먼저 고려할 것 같습니다.


3. 9mm 문선 리폼과 PS170 필름

기존 멤브레인 방문은 철거하고 새로운 ABS 화이트 도어를 구매했습니다.

반면 기존 문선은 철거하지 않고 9mm 문선 형태로 리폼했으며, 문선에는 PS170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9mm 문선 리폼 계획서로, 기존 짙은 색 문선 사진과 PS170 필름·문짝 교체 방식 정리

PS170은 디아망 회벽 화이트와 상당히 자연스럽게 연결됐습니다.

물론 벽지와 필름은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동일한 색감과 질감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질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강한 개성이 있는 필름은 아니지만 다른 화이트·아이보리 계열 자재와 조합하기 편하고 공간 전체를 깔끔하게 정리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4. 욕실 디딤석까지 필름으로 한 것은 후회된다

욕실 게이트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존 욕실 게이트가 ABS 구조였고 디딤석 부분도 쉽게 철거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결국 기존 디딤석을 그대로 살리고 그 위에 선셋 스톤 필름을 시공했습니다.

완성 직후의 모습은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위치입니다.

욕실 문턱 디딤석에 필름을 마감해 마이크로시멘트 바닥과 타일 바닥을 연결한 모습
매일 밟고 지나며 물기에 노출되는 자리라 필름 마감을 후회한다고 밝힌 부분입니다.

욕실 디딤석은 사람이 매일 밟고 지나가고 욕실에서 나올 때 물기가 묻을 가능성도 높은 곳입니다.

이사한 지 약 한 달 정도 된 현재까지는 들뜸이나 마모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장기적인 내구성은 조금 걱정됩니다.

다시 선택한다면 이런 부분은 필름보다 타일이나 인조대리석처럼 충격과 수분에 좀 더 적합한 마감재를 먼저 검토할 것 같습니다.


5.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 게이트

안방 드레스룸 게이트와 팬트리 주변 역시 PS170으로 통일했습니다.

이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PS170 필름으로 마감한 안방 드레스룸·팬트리 폴딩도어

디아망 회벽 화이트 벽지와 연결되는 부분에서도 색상 차이가 크게 거슬리지 않고, 문선과 게이트 색상이 동일해서 전체 공간이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다만 팬트리 안쪽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필름 다음에 들어오는 도배 공정까지 생각해야 한다

안방 팬트리 안쪽 문선과 벽체 사이 공간이 매우 좁았습니다.

필름 작업에서는 문선까지만 정상적으로 마감했지만 이후 도배 공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벽지를 넣어서 마감할 공간이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도배 작업자도 해당 부분을 완전히 덮을 수 없어 좁은 공간에 간신히 벽지를 붙여 마감했고, 결과적으로 다른 곳보다 마감 상태가 아쉽게 남았습니다.

문선 필름과 벽지 도배가 만나는 자리에 남은 틈과 경계선

이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각 작업자가 자신의 공정만 끝내는 것과 전체 인테리어의 마감이 잘 나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다면 도배할 공간이 부족한 부분은 필름 작업 전에 폼이나 퍼티 등으로 면을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필름으로 조금 더 덮은 뒤 그 위로 도배지가 안정적으로 올라탈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지 작업자와 미리 협의할 것 같습니다.


6. 거실·자녀방 샷시 하부 필름

거실과 자녀방 샷시 하단 역시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부분은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은 아닙니다.

샷시 공사를 진행하면서 샷시 하단과 기존 벽체 사이에 도배로 깔끔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목재로 먼저 면을 만들고 그 위에 필름을 시공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해보면 처음 작성한 계획서 그대로 모든 공사가 끝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문 것 같습니다.

샷시 → 목공 → 필름 → 도배처럼 여러 공정이 만나는 부분은 앞 공정의 결과에 따라 뒤 공정의 마감 방법이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7. 자녀방 아치 게이트 – 형태를 살리고 색상은 PS170으로

자녀방에는 목공 공정에서 아치 형태의 게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아치 게이트 역시 PS170으로 마감했습니다.

곡선 자체가 공간의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색상까지 강조하기보다는 주변 벽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화이트 계열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완성하고 보니 형태는 눈에 들어오면서도 색상이 튀지 않아 전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PS170 필름으로 마감한 자녀방 아치형 게이트

8. TV 반매립장 라운드 필름, 결국 아내와 직접 다시 시공했다

거실 TV 반매립장에는 목공 단계에서 코너 부분에 라운드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최초 필름 시공 범위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필름 공사가 끝난 뒤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업체에 다시 이야기했고, 업체에서 해당 부분은 서비스로 추가 시공해주셨습니다.

문제는 결과가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라운드 부분이다 보니 필름이 평면처럼 깔끔하게 마감되지 않았고 완성된 모습을 보고 재시공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계약된 시공 범위가 아니라 서비스로 진행된 부분이다 보니 다시 작업해주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고민하다가 아내와 함께 기존 필름을 정리하고 직접 다시 시공했습니다.

전문 필름 작업자처럼 완벽한 결과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계속 볼 공간이니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보다는 직접 다시 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도 계획 단계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특히 라운드나 아치처럼 일반적인 평면과 다른 구조물이 있다면 견적을 받을 때부터

  • 해당 부분이 필름 시공 범위에 포함되는지
  • 곡면 시공이 가능한지
  • 이음매를 어디에 만들 것인지
  • 완성 형태가 어떻게 되는지

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비스 공사와 계약된 공사는 하자나 재시공을 요청할 때 대응 범위에서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역시 이번에 경험한 부분입니다.


필름은 생각보다 충격에 강한 마감재가 아니었다

필름 공사가 끝난 직후에는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른 공정이 계속 진행되면서 필름에 작은 긁힘이나 찍힘이 발생하는 경우를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필름은 물리적인 충격에 민감했습니다.

특히 공장에서 생산되는 LPM 가구 표면과 비교하면 현장에서 부착하는 필름은 긁힘이나 찍힘, 모서리 손상 등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필름 공사가 끝난 뒤에도 다른 공정이 많이 남아 있다면 보양을 상당히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작업자가 공구나 자재를 옮기다가 문선이나 모서리를 살짝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름 시공 전에 꼭 확인해볼 것

이번 공사를 다시 준비한다면 단순히 필름 색상표만 보지 않고 다음 사항까지 함께 확인할 것 같습니다.

첫째, 실제 샘플을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제품번호부터 결정하기보다는 원하는 분위기를 업체에 설명하고 실제 벽지, 도어, 바닥재와 샘플을 대보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둘째, 다른 공정과 만나는 지점을 확인합니다.
특히 필름과 도배가 만나는 부분은 벽지가 마감될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충격과 물에 노출되는 곳인지 생각합니다.
현관 하단이나 욕실 디딤석처럼 자주 밟거나 물건이 부딪히는 곳은 다른 자재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라운드와 아치 같은 특수 부위를 견적에 명확히 포함합니다.
TV 반매립장 라운드처럼 나중에 발견하면 추가 시공이나 하자 대응이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다섯째, 필름 시공 이후의 보양을 신경 씁니다.
후속 공정이 많다면 필름 손상을 막기 위한 보양이 중요합니다.


남은 필름은 버리지 말고 보관하자

필름 작업이 끝나면 애매하게 남은 소량의 필름이 생깁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자투리 자재를 폐기물 마대에 넣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하면서 필름이 긁히거나 찍힐 가능성을 생각하면 사용한 필름의 자투리를 일정량 보관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우리 집처럼 PS170을 여러 장소에 동일하게 사용했다면 추후 작은 부분을 셀프로 보수할 때 유용합니다.

실제로 TV 반매립장 라운드 부분을 아내와 직접 다시 작업해보면서도 남은 자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필름 공사가 끝나기 전에 작업자에게

“남은 필름 중 보수할 때 사용할 만한 크기는 버리지 말고 남겨주세요.”

라고 미리 이야기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마치며 – 필름은 ‘많이 하는 것’보다 ‘어디에 하는가’가 중요했다

우리 집 필름 공사는 처음 계획했던 약 300만 원 규모에서 시공 범위를 줄여 약 150만 원 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실제 생활까지 해본 지금은 무조건 많은 곳에 필름을 사용하는 것보다 필름의 장점이 필요한 곳에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170을 사용한 문선과 게이트, 샷시 하부는 전체적인 아이보리톤 인테리어와 잘 어울렸고, 영림174를 사용한 현관 방화문도 만족스럽습니다.

반면 현관 게이트 하단이나 욕실 디딤석처럼 충격과 수분에 노출되는 곳은 지금 다시 한다면 다른 마감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TV 반매립장 라운드처럼 작은 부분 하나를 계획에서 놓쳐 결국 아내와 직접 필름을 다시 붙여보는 경험도 했습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계속 느끼는 것은 각각의 공정은 독립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목공에서 만든 형태가 필름 시공에 영향을 주고, 필름의 마감 위치가 다시 도배의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필름을 준비할 때도 단순히

“무슨 색 필름을 사용할까?”

에서 끝내기보다는

“어디까지 필름으로 마감하고, 그 앞뒤 공정은 어떻게 연결할까?”

까지 함께 계획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발생할 마찰, 충격, 수분, 오염과 추후 보수 가능성까지 고려해서 자재를 선택한다면 후회할 부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공정의 실제 기록은 공정별 기록에서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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